양평군의회, 제176차 정례회의서 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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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8 10:55:51
수정 2025-03-28 10:55:51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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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양평군의회가 27일 경기도시군의회 제176차 정례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방안 촉구 결의안 등 10건의 다양한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됐습니다.
황선호 의장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사격훈련장이 있는 양평군도 군사 훈련장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직접적인 피해상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 정례회의마다 도 전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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