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도서관, ‘인천도서관’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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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5 11:54:40
수정 2025-03-25 11:54:4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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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미추홀도서관이 시민 의견을 반영해 ‘인천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합니다.
시민 5,104명 중 74.8%인 3,817명이 개정안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동구에 위치한 미추홀도서관은 지역 명칭 혼선으로 인한 불편이 지속돼, 인천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명확히 인식될 수 있도록 명칭 변경을 추진했습니다.
의견 수렴은 온라인(누리집·QR코드)과 오프라인(관내 11개 도서관)에서 병행됐으며,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됐습니다.
최종 명칭 변경은 광역 도서관위원회 심의와 조례 개정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도서관 측은 새로운 명칭 출범을 기념해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준비할 계획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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