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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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3 17:22:06
수정 2025-03-13 17:22:0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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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양평군이 주소 체계 구축과 주소시설물 관리를 위해 관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 대상은 건물 번호판 12,387개, 도로명판 7,368개, 기초 번호판 1,650개, 사물 주소판 574개, 지역안내판 6개 등 총 21,985개 주소정보시설입니다.
군은 조사에서 관내 주소정보시설의 위치와 훼손 여부 등을 점검하며, 잘못된 정보나 훼손된 시설을 정비하고 신규 건설된 도로 및 건물에 대한 번호판 설치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주소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노후된 주소정보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정비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한다고 군은 밝혔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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