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시, 기회발전특구 지정 촉구
경기
입력 2025-03-12 16:38:16
수정 2025-03-12 16:38:1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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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와 포천시가 전투기 오폭 사고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천시에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도는 정부에 공문을 보내 단기적 피해 복구 외에 장기적인 경제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역 투자 유치를 위해 세제 혜택 등을 부여하는 제도로, 포천시가 특구로 지정되면 드론 방위산업 중심지로 성장하고 군사격장을 상생 발전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기대입니다.
그러나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특구 지정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경기도와 포천시는 정부에 신속한 행정 처리와 특구 지정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북부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포천시를 평화경제특구,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도는 정부에 공문을 보내 단기적 피해 복구 외에 장기적인 경제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역 투자 유치를 위해 세제 혜택 등을 부여하는 제도로, 포천시가 특구로 지정되면 드론 방위산업 중심지로 성장하고 군사격장을 상생 발전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기대입니다.
그러나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특구 지정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경기도와 포천시는 정부에 신속한 행정 처리와 특구 지정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북부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포천시를 평화경제특구,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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