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축제 2곳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
경기
입력 2025-02-11 22:10:05
수정 2025-02-11 22:10:05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되었습니다.
경기대표관광축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총 19개 축제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양주시는 3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에 이어,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까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에 따라 총 3억 5천만 원의 도비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관광콘텐츠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2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3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4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5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6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7"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 8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9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10“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