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간편식 전문 브랜드 '아빠식당', 금광2동 행정복지센터에 선물세트 기부
문화·생활
입력 2025-02-07 11:16:55
수정 2025-02-07 11:16:55
정의준 기자
0개

㈜호재에프에스(대표 조정현)는 자사의 가정간편식 전문 브랜드 ‘아빠식당’이 지난 1월 23일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행정복지센터에 약 600만원 상당의 설 명절 선물세트 100가구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아빠식당’ 매출 100억 달성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기부된 선물세트는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됐다.
조정현 호재에프에스 대표는 “지난해 탈도 많고, 일도 많았지만 임직원의 노력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으로 매출 100억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작년 한해 받았던 관심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호재에프에스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요리, 요린이도 뚝딱 만들 수 있는 간편하고 맛있는 한끼'를 캐치프레이즈 삼아 R&D에 집중하는 식품 전문 기업이다. 특히 한부모가정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추석과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제품기부를 진행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임신부, 초미세먼지 노출 때 태아 악영향 확인”
- 강동경희대병원 조안나 교수,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 "GC녹십자웰빙 특허 유산균, 호흡곤란·가래 증상 개선"
- 위식도역류질환 이어 위궤양까지…P-CAB 신약 ‘자큐보정’ 적응증 추가 승인
- 항암 올림픽 ‘ASCO 2025’… 올해 주목 받은 항암제는?
- 비대면 진료 플랫폼부터 복지 챗봇까지⋯일송학원, ‘AI 기반 ESG 전략 포럼’ 개최
- 성조숙증 매년 17만 명 진단…예방 위한 4가지 습관
- ‘당뇨병 예측 소프트웨어’,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 인허가 획득
- 지방흡입수술 없이…“초음파·고주파로 복부 비만 개선”
- 건보공단, 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호흡기질환 질병부담 연구 업무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