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픽업 브랜드 ‘무쏘’ 출범…전기 픽업 ‘무쏘 EV’ 1분기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1-24 10:38:19
수정 2025-01-24 12:43:08
이혜란 기자
0개
’O100’ 네이밍 ‘무쏘 EV’로 확정∙∙∙ ‘무쏘 EV’ 이미지 및 ‘무쏘’ 라인업 스케치 공개
첫 라인업으로 국내 최초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 공개 예정∙∙∙ 올 1분기 내 출시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KG 모빌리티가 새로운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MUSSO)’를 론칭하고, 라인업 첫 모델 ‘O100’의 차명을 ‘무쏘EV(MUSSO EV)’로 확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픽업 브랜드 ‘무쏘’의 출범을 공식 선언함으로써, 픽업 시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무쏘’는 1993년 출시된 SUV ‘무쏘’ 브랜드를 계승해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의 SUT(Sports Utility Truck) ‘무쏘 스포츠’의 헤리티지를 잇는 신규 픽업 브랜드이다.
새롭게 태어난 ‘무쏘’는 픽업 No.1 브랜드로서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픽업을 진보시키고 고객에게 편리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KGM은 앞으로 새롭게 개발해 출시할 픽업 모델을 ‘무쏘’ 브랜드로 통합 운영하며, ‘무쏘’의 명성에 걸맞은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범한 ‘무쏘’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은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인 ‘O100(프로젝트명)’으로, 차명은 ‘무쏘 EV(MUSSO EV)’이다.
‘무쏘 EV’ 모델은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서 사전 전시되며, 올해 1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론칭을 통해 K-픽업의 리더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또 한 번 써 나갈 것”이라며 “추후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픽업 라인업을 개발하고 확장해 무쏘의 명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중기부, AI 지역 주력산업 연계 프로젝트 사업 공고
- SBA, 티몰글로벌 통해 서울 中企 수출길 확장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인정보 유출 의혹 부인
- 현대차그룹, AI 엑스포 'MARS' 참가…'지능형 CCTV 공개'
- 삼진제약-CSL시퀴러스코리아, 판매 제휴 협약 체결
- 제주항공-카카오페이, 고객 여행 편의 위한 MOU 체결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스타트업 발굴 MOU
- 유트랜스퍼Biz, 첫 송금수수료 무료 혜택 이벤트 진행
- 첨단한옥창호, 단열·내구성 잡은 ‘원목 자동문’ 출시
- 순천 성가롤로병원, AI 에너지 관리 시스템 도입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중기부, AI 지역 주력산업 연계 프로젝트 사업 공고
- 2SBA, 티몰글로벌 통해 서울 中企 수출길 확장
- 3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인정보 유출 의혹 부인
- 4현대차그룹, AI 엑스포 'MARS' 참가…'지능형 CCTV 공개'
- 5삼진제약-CSL시퀴러스코리아, 판매 제휴 협약 체결
- 6제주항공-카카오페이, 고객 여행 편의 위한 MOU 체결
- 7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스타트업 발굴 MOU
- 8유트랜스퍼Biz, 첫 송금수수료 무료 혜택 이벤트 진행
- 9첨단한옥창호, 단열·내구성 잡은 ‘원목 자동문’ 출시
- 10순천 성가롤로병원, AI 에너지 관리 시스템 도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