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교육그룹, 중기부 ‘2025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수행기관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5-01-16 08:49:08
수정 2025-01-16 08:49:08
정의준 기자
0개

모두의교육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5천만원 한도 내에서 바우처가 제공된다.
모두의교육그룹은 전국 중소기업에 AI 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AI 버추얼 휴먼 ‘배우리’를 활용, 기업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부터 브랜드 스토리 기획, SNS 홍보 영상 제작, 고객 서비스 지원 콘텐츠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배우리’는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높은 립싱크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TTS(Text To Speech)와 STF(Speech To Face) 등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 홍보를 효과적 지원할 수 있다.
모두의교육그룹 관계자는 “국내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혁신적 AI 기술과 전문적인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