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 방송사 DX 인프라 구축 계약 체결…“디지털 전환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5-01-15 10:46:10
수정 2025-01-15 10:46:56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글로벌 기술 혁신 기업 베스트텍(BestTech)은 채널A와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신규 인프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채널A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실현할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채널A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디지털 기술의 진화 속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인프라 교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베스트텍은 디지털 혁신(DX)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시스템 대비 30% 이상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채널A가 새로운 방송 제작 및 송출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베스트텍은 디지털 혁신(DX)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 솔루션 제공자로서, 인공지능(AI), LLM(거대언어모델), RAG(증강생성), XR(확장현실)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초거대 AI 기반 느린 학습자 조기 발견 지원 서비스 사업’으로 국책과제 사업 최종 우수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텍의 기술력과 프로젝트 실행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병춘 베스트텍 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채널A의 미래 방송 환경 구축이라는 비전을 실현할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베스트텍은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DX 전략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2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3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4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5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6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7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8"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 9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10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