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사물주소 체계' 구축으로 편의 증진
경기
입력 2025-01-09 15:42:00
수정 2025-01-09 15:42:0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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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등 생활 밀접 시설물에 사물주소를 부여하며 시민 생활 편의성을 높인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 주소가 없는 다중이용 시설물의 위치를 표시하는 정보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재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작년 한 해 동안 자전거 거치대 139개, 버스정류장 48개 등 다양한 시설물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하고, 야간에도 활용 가능한 축광형과 QR코드 주소판도 도입했다.
부천시는 앞으로 체계적인 사물주소 구축을 통해 화재·재난 발생에 신속한 대응 및 시민 의견을 반영해 더욱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 주소가 없는 다중이용 시설물의 위치를 표시하는 정보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재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작년 한 해 동안 자전거 거치대 139개, 버스정류장 48개 등 다양한 시설물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하고, 야간에도 활용 가능한 축광형과 QR코드 주소판도 도입했다.
부천시는 앞으로 체계적인 사물주소 구축을 통해 화재·재난 발생에 신속한 대응 및 시민 의견을 반영해 더욱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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