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성중 부지사...한파대비 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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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08 18:01:03
수정 2025-01-08 18:01:0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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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8일 밤 9시부터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한파 취약 계층 대응 현장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성남시의 노숙인 한파 보호대책 등에 대해 살펴봤다. 이어 수정구보건소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내일부터 기온이 매우 낮아져 금요일까지 한파가 절정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노숙인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해 예찰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rkdtldhs0826@sedaily.com
김 부지사는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성남시의 노숙인 한파 보호대책 등에 대해 살펴봤다. 이어 수정구보건소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내일부터 기온이 매우 낮아져 금요일까지 한파가 절정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노숙인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해 예찰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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