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에 우주까지”…한화, 호주에 ‘종합 방산 설루션’ 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9-11 18:05:53
수정 2024-09-11 18:05:53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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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호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방산 전시회에서 군 위성통신 기술을 접목한 종합 방산 설루션을 제시합니다.
호주 수출에 성공한 K9 자주포와 레드백 장갑차에 우주 분야 협력도 확대해 ‘파이브 아이즈’(호주·뉴질랜드·미국·영국·캐나다 정보동맹) 시장 공략의 전진기지로서 호주와 방산협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11~1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랜드포스 2024’에 참가해 약 200평 규모의 통합 전시관을 마련하고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Tigon), 다연장로켓 ‘천무’, ‘무인수색차량(UCV-L)’,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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