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1기 특보 위촉 ... 정무 기능 강화로 대내외 소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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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8-19 14:12:32
수정 2024-08-19 14:12:32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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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민선8기 후반기 주요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대내외 소통 확대를 위해 정무 기능 강화에 나섰다.
시는 19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기 원주시 특별보좌관 위촉식’을 열고 12명의 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
특별보좌관으로 ▲김종태 경제 ▲김동화 문화 ▲박성남 관광 ▲류명선 체육 ▲이미정 여성 ▲정의환 청년 ▲박선호 시민사회 ▲홍기정 농업 ▲이왕재 장애인 ▲황금영 교육 ▲윤경돈 대외협력 ▲김희영 시정홍보 등이다.
각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3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된 제1기 원주시 특별보좌관은 비상근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되며, 임기 동안 분야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주요 정책 수립과 방향 설정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적임자를 찾아 특별보좌관을 구성했다.”며, “새롭게 위촉된 특별보좌관들께서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원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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