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블루리본 컨설턴트 804명 배출
증권·금융
입력 2024-08-03 11:38:46
수정 2024-08-03 11:38:46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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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삼성화재는 '2024년 손해보험 블루리본 컨설턴트' 선발 결과 총 804명의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배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손해보험 업계 최대 인원으로, 전체 블루리본 컨설턴트 중 29%가 삼성화재 소속이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는 판매 실적, 계약관리와 더불어 완전판매 등 모집질서 준수의식이
뛰어난 손해보험 컨설턴트에게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5년 연속 우수인증 설계사로 선정되고, 모집질서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한다. 특히 직전 5년간 실적 외에도 모집계약의 유지율 13회차 95% 이상 및 25회차 90% 이상의 기준을 통과해야만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보험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 많은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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