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론, 산업안전 전문 전시회 ‘2024 KISS 전시회’ 참가

실론이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2024 KISS)’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ISS’ 전시회는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안전보호구협회 및 경영전람에서 주관 및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산업안전보건 전문 전시회로 1983년 처음 개최된 이래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2023년에는 20개국에서 29,752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2024 KISS’ 에서 실론은 ‘안전(SAFETY)’을 주제로 워크 웨어(Work wear), 안전복, 유니폼 등에 적용이 가능한 반사필름, 심테이프 등 다양한 산업 안전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산업 안전 규격에 맞는 친환경 제품들을 소개하고 고객 상담을 통해 적합한 자사 제품을 추천할 계획”이라며 “많은 방문객들이 실론의 부스를 찾아 새로운 제품들을 경험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실론의 제품들은 원료, 중간 제품 및 완성품의 유해 물질을 독립적 검사하는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OEKO-TEX® STANDARD 100) 인증 및 제조 및 공급 체인 전반에 걸쳐 섬유 관련 인증 규격인 블루사인 (bluesign®) 인증, 공장 내 생산부터 폐기까지의 과정을 친환경적인 기준에 따라 평가한 히그인덱스(Higg Index) 등을 받은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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