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 출범
증권·금융
입력 2024-06-24 16:11:42
수정 2024-06-24 16:11:42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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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NH농협은행이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는 정재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이 위원장을 맡고, AI, IT, 법률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으로는 안현실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 총괄변호사,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주재걸 카이스트 AI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
오늘(24일) 열린 첫 자문위원회에서는 농협은행의 생성형AI 도입방안과 RPA 고도화 계획을 안건으로 다뤘다. 농협은행은 이를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문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정재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자문위원의 통찰과 제언을 경청해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중심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강화하는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고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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