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토, 휴대폰 네컷사진 앱서비스 ‘마이네컷’ 출시

디지털 사진 인화 전문 ㈜디지털포토(대표 송우진)는 휴대폰으로 네컷사진을 찍고 원한다면 인화사진 배송까지 받을 수 있는 ‘MY네컷(마이네컷)’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MY네컷’은 포토부스를 찾을 필요 없이 휴대폰을 이용해 무료, 무제한으로 네컷사진을 촬영 및 폰 앨범 저장까지 이용할 수 있는 앱 서비스로 촬영, 편집, 저장부터 필요시 인화와 배송 서비스까지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로∙세로의 사진 방향은 물론 3컷∙4컷∙6컷∙8컷 중 원하는 컷 수를 선택해 촬영할 수 있으며, 인원수에 맞춰 포즈를 추천, 네컷사진에 서툴러도 우왕좌왕하지 않고 바로 촬영할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은 머리카락 한 올까지 인식하는 AI 기능으로 배경을 지워 어디에서나 포토부스에서 찍은 것처럼 편집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배경색상, 프레임, 사진보정기능, 스티커를 제공해 자유롭게 꾸미기가 가능하다. 여기에 자신의 폰 앨범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으로 디자인 프레임을 제작할 수 있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특별한 네컷사진 프레임도 만들 수 있다. 인화본은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주문 수량이 많아질수록 할인율도 높아진다.
송우진 대표는 “네컷사진은 삶의 한 순간을 즐겁게 담아내고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는 신개념 놀이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해 언제 어디서나 ‘MY네컷’과 함께 즐거운 순간들을 다채롭게 기록하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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