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보성·장흥·강진 문금주 후보, 국립5·18묘역 참배

전국 입력 2024-03-25 09:36:24 수정 2024-03-25 09:36:24 신홍관 기자 0개

"민주주의 회복, 고흥·보성·장흥·강진 새로운 도약" 다짐

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문금주 국회의원 후보가 24일 국립 5.18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캠프]

[광주=신홍관 기자]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후보가 본격 선거운동을 사흘 앞둔 24일 지방의원, 주민들과 함께 국립 5·18민주묘역을 참배했다.

문금주 후보는 이날 “5·18광주 민주화운동은 가장 아픈 역사의 하나”라며 “오늘 그 숭고한 정신을 기리면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기 위해 5·18 묘역을 찾았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어 “민주주의 후퇴, 민생경제 파탄, 굴욕적 외교, 불안한 안보 등 윤석열 정권 3년 차 대한민국의 성적표는 참담한 실정”이라며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흥·보성·장흥·강진군민과 함께 압도적 승리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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