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큰그룹,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근육통 케어 ‘무한패치’ 지원
문화·생활
입력 2024-03-25 08:19:38
수정 2024-03-25 08:19:3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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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큰그룹(회장 김영일)은 환경공무관의 복지 증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9일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에서 자사의 근육통 케어 ‘무한패치’ 2,700세트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무한패치’는 다큰그룹의 계열사 다큰헬스케어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근육통 완화를 위한 자석패치의 개념을 넘어 ‘체온 1도 상승’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집중한 것이 특징으로 11개의 고밀도 자석이 통증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해 혈액순환과 통증완화 및 체온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한번 부착 후 버리는 타사 자석 패치와 달리 부착용 밴드만 교체해 반복 사용 할 수 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김영일 다큰그룹 회장은 “무한패치 출시와 함께 청소를 위한 잦은 승하차로 무릎과 허리에 부상이 발생하는 높은 노동 강도와 청소차 후미에 매달려 이동하는 등 위험한 작업환경에 노출되는 환경공무관에게 지원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증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국의 환경공무원 분들에게 널리 증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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