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돈나무 키우기' 출시...최대 10만원 현금 보상 혜택
증권·금융
입력 2024-03-11 13:18:46
수정 2024-03-11 13:18:46
김도하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케이뱅크가 게임처럼 즐기면서 즉시 현금 보상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출석·임무 수행 보상형 서비스인 '돈나무 키우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돈나무 키우기는 고객이 앱 출석이나 다양한 앱 안의 임무 수행을 게임처럼 재밌게 즐기며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돈나무를 최종 성장단계(7단계)까지 키운 고객은 200원~10만원의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돈나무를 키우기 위해서는 매일 돈나무 키우기 서비스에 출석하거나 돈나무 키우기에서 제시하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돈나무 키우기 서비스에 출석할 때와 돈나무의 성장단계가 높아질 때(레벨업)마다 추가적인 현금 보상도 주어진다.
수확을 마친 고객은 새로운 돈나무를 처음부터 다시 키우게 된다. 돈나무 키우기를 시작하고 수확하기까지 빠르면 3일 만에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돈나무 키우기 안의 모든 보상을 즉시 현금으로 보상해 고객이 체감하는 혜택의 폭도 키웠다고 설명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돈나무 키우기는 게임처럼 자주 즐기며 보상도 즉시 현금으로 받는, 재미와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라며 "많은 고객이 돈나무 키우기를 통해 케이뱅크의 차별화된 재미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서학개미에서 중학개미로? 美 주춤하자 中 '주목'
- '대주주 리스크' 벗은 빗썸…내년 목표로 IPO 속도
- 산업은행, '아픈 손가락' KDB생명 증자의 늪
- 비트맥스, 대규모 CB 찍어 비트코인 줄 매수 반복
- Sh수협은행, '서울오픈 3쿠션 당구대회' 개최
- 카카오페이, 제주항공과 여행객 경험 혁신을 위한 제휴 협약 체결
- iM뱅크,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헌혈자 초청 프로축구 관람 행사 실시
- 우리금융, 한국전 참전 필리핀 용사 후손에 장학금 전달
- 우리FIS 아카데미, 4시 수료식 개최…차세대 금융IT리더 88명 배출
- iM금융그룹,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문화·예술 발전 업무협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