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4 인천 WTT 챔피언스’ 공식 후원
증권·금융
입력 2024-02-15 15:21:08
수정 2024-02-15 15:21:08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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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탁구대회 WTT 챔피언스 후원 통해 탁구 종목 발전에 기여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은행이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월드 테이블 테니스(WTT) 챔피언스’를 공식 후원하고 대회 공식명칭을 ‘신한은행 2024 인천 WTT 챔피언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신한은행 2024 인천 WTT 챔피언스’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인스파이어 리조트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전세계 최정상 남녀 탁구선수 64명이 상금 30만 달러, 국제탁구연맹(ITTF)의 세계랭킹 1천 포인트를 걸고 경쟁을 펼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 탁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오는 7월 개최되는 파리 올림픽에서의 좋은 성적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2015년 대한스키협회와 맺은 협약을 시작으로 대한탁구협회, 대한배구협회, 대한산악연맹, 대한하키협회,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대한핸드볼협회, 대한유도협회 등 총 8개 종목 국가대표팀과 개별 선수에 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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