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정 전남 으뜸마을’ 사업 참여 마을 45곳 모집
전국
입력 2024-01-28 13:21:50
수정 2024-01-28 13:21:50
김준원 기자
0개

[영암=김준원 기자] 전남 영암군이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신규 참여 마을 45곳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남도의 역점 사업인 '청정 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 주도로 지역자원을 아름답게 관리·보전하고, 주민 화합과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선정시 마을에 500만 원씩 3년간 지원한다.
2021년부터 매년 영암군의 45개소의 신규마을이 이 사업이 참여했고, 지난해까지 총 135개 마을이 으뜸마을 활동을 진행했다.
소규모 정원·꽃길 벽화 조성 등 경관 개선 활동, 생활·영농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 같은 ‘주민주도형 마을 가꾸기 특화사업’을 할 마을 어디나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월 1일까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받고, 영암군은 2월 중 참여 마을을 최종 선정한다.
한편 지난해 으뜸마을 사업을 진행한 마을 중 미암면 원남산마을, 신북면 용덕마을, 금정면 운동마을 3곳은 ‘우수 으뜸마을’로 선정돼 200만원의 추가 사업비를 받는다. /kim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문화 4人4色 | 한윤정] 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제95회 남원 춘향제] 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 고창군,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 설계 용역 보고회
- 고창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기념제 개최
- 경북테크노파크, 2025년 경북지역 기업지원 통합설명회 성황리 마무리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