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켄스, 강아지 유산균 ‘뉴트리션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펫 생활건강 전문기업 포켄스(FORCANS)가 강아지를 위한 유산균 신제품 ‘뉴트리션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뉴트리션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과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반려견용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제품으로 하루 한 포만 급여하면 간편하게 반려동물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해당 제품에는 특허 받은 한국 야쿠르트 유산균과 유럽 식약처 인증으로 안전성을 확보한 세계 3대 유산균 전문기업 사코사 유산균이 사용됐다. 특히 생균과 사균의 시너지 효과로 살아있는 유산균이 장까지 더 많이 도달할 수 있어 빠르게 장내 환경 개선이 가능하며, 분말 과립형으로 빠른 흡수가 장점이다.
여기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치커리뿌리추출물, 프락토올리고당분말, 미강분말, 참치분말 등 소화성분과 영양성분을 두루 담아 반려동물의 장을 한층 더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업체 관계자는 “’뉴트리션 프로바이오틱스’는 유효 성분이 장 내에 잘 정착해 유익균과 상호작용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라며 “유산균과 더불어 다양한 유효 성분을 더해 반려동물의 장 건강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켄스는 펫 생활건강 전문 기업으로 반려동물용 덴탈껌과 영양제 분야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종이로 포장 방식을 바꾼 에코 제품을 선보이는 등 애견분야에서 선도적으로 환경보호에도 나서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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