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방송정보원, ‘오늘부터 사장’ 성황리에 방송 종료
경제·산업
입력 2023-11-13 08:05:03
수정 2023-11-13 08:05:03
정의준 기자
0개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은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오늘부터 사장’이 소상공인 매출향상에 도움을 주며 성황리에 방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사장’은 회차마다 두 곳의 소상공인을 초대해 그들의 성장 스토리를 소개하고 경영 노하우와 위기 극복 사례 등 경영 관련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만능 엔터테이너 김대희와 개그우먼 정이랑이 출연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상공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을 통해 승리한 소상공인이 제품을 직접 소개하는 등 재미 요소까지 더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와이앤디인터트레이드 등 총 10곳의 다양한 업체가 출연했으며, 이중 방송 출연을 기점으로 매출이 급증한 기업도 있다.
정훈재 ㈜엠엔제이에스 대표는 “공공 판매를 주로 하다 보니 온라인 마케팅은 시도해본 적이 없는데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오늘부터 사장’에 출연할 수 있었고 덕분에 판매 매출도 급증했다”며 “방송 출연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공신력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부터 사장’은 유튜브 채널 ‘가치삽시다TV’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업 신청은 소상공인의 판로혁신과 성장을 지원하는 판로정보플랫폼 ‘판판대로’에서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정보시스템 재난․재해 모의훈련 강평회 개최
- 2대구행복진흥원, 노래 동아리 '피날레' 버스킹 공연 진행
- 3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학교폭력 예방 특별교육 진행
- 4수성구, ‘수성구형 우수어린이집’ 4개소 선정
- 5국민연금의 경고?…해킹사태 SKT 주주권 행사 예고
- 6‘IPO 도전’ 무신사, 자회사 16곳 중 13곳 ‘적자’
- 7가동 중단 ‘한 달’…금호타이어, 공장 이전 속도 내나
- 8‘틱톡’ 못 놓는 트럼프…매각 시한 연장 ‘세 번째’
- 9롯데건설, 신용등급 하향…도시정비 돌파구 될까
- 10가평군, '접경지 개발'에 주민 의견 반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