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가락프라자’ 시공사로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3-11-04 16:39:00
수정 2023-11-04 16:39:00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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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프라자 재건축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됐다.
가락프라자 재건축 조합은 4일 서울 송파구 열방교회에서 진행된 ‘가락프라자 재건축’ 시공사선정총회에서 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결정했다.
시공사 선정엔 전체 조합원 672명 중 630명(사전 투표자 포함)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GS건설 482표, 현대엔지니어링 146표, 기권 2표로 GS건설이 선정됐다.
가락프라자 재건축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대 4만1,686.20㎡부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12개 동, 1,053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4,732억 원(3.3㎡당 718만 원)으로 책정됐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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