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위생관리 협약
경제·산업
입력 2023-10-18 12:42:32
수정 2023-10-18 12:42:32
정의준 기자
0개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 전찬혁)는 전국카페협동조합(이사장 고장수)과 위생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에 소속된 매장을 대상으로 해충관리를 비롯해 바이러스케어, 공기청정, 실내 향기 등 세스코의 솔루션을 다양한 유형의 매장 상황에 맞게 적용하여 보다 깨끗하고 위생적인 카페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세스코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은 시즌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대형카페∙펫카페∙테이크아웃형 소형 카페∙키즈카페 등 카페업종에 맞는 복합 결합상품 개발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조합에 소속된 카페 매장 점주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세미나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매장 위생관리를 진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세스코 관계자는 “공간에 대한 위생설계를 제공하는 세스코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충방제를 비롯하여 식품안전 및 위생등급제 컨설팅 등 식품안전 서비스와 바이러스케어, 공기질 케어 등 첨단 솔루션을 제공해 안심카페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종합위생관리 측면에서 소상공인들을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장수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이사장은 “위생과 청결은 카페운영의 기본”이라며 “세스코와 협력하여 깨끗하고 위생적인 매장을 만들고 전문적인 관리로 카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