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대졸 신입사원 공채…메타버스 채용박람회 진행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현대해상이 올해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영업관리 △손해사정 △보험계리/수리 △통계/데이터분석 △자산운용 △디지털/웹기획 △일반보험 총 7개이고, 지원자격은 대학(학사 학위)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 온라인검사 ▷ 1차면접 ▷ 최종면접의 전형 단계를 거쳐 2024년 1월 1일 입사하게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해상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가상공간 하이버스(Hi-Verse)에서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연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용담당자와 각 직무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과 준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 및 고객중심의 CS마인드를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 기업문화 핵심가치인 ‘HEART’(Honor 존중, Efficiency 효율, Action 실행, Right 정도, Together 협력)를 통해 현대해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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