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X행복얼라이언스, 결식 우려 아동 돕기 봉사 활동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23-09-06 10:18:57
수정 2023-09-06 10:18:5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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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노랑풍선은 지난 8월 31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에게 선물할 행복상자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노랑풍선 사옥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노랑풍선 김진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약 20여명이 참여해 약 200여개의 행복상자를 포장했다.
'행복상자'는 지방정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의 끼니 공백을 해결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지원 대상 아동들의 건강한 앞날을 기원하는 뜻을 담았다. 노랑풍선에서 후원한 텀블러와 임직원이 직접 쓴 손편지, 비타민 영양제, 핸드크림, 대나무 칫솔, 책 등으로 구성됐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여행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지난 2018년부터 지자체와 기업, 시민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돕는 행복얼라이언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어 '결식 이웃 도시락 기부', '저소득 조손 가정이 함께하는 서울 역사 탐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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