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형 아파트 ‘보령 아르니 라포레’ 마감 임박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 일원에 공급되는 전세형 아파트 ‘보령 아르니 라포레’가 일부 타입 분양완료고 전 타입 계약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보령 아르니 라포레’는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11세대 규모로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특히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자금부담이 낮다.
단지는 자동 청정환기 시스템이 적용된 시스템에어컨 을 비롯해 각종 유해가스로부터 안전한 전기쿡탑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일부 세대에서는 쾌적한 자연과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약 400평규모의 커뮤니티 센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취미실,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커뮤니티 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사업지가 대천역, 종합터미널, 대천IC 등과 인접해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며, 보령~보은 고속도로, 조치원~보령선 등도 추진 중에 있다. 여기에 한국중부발전, 보령관창 일반산업단지 등의 직주근접 배후수요와 대관초, 대천여중 등 뛰어난 교육 환경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보령 최고의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고품격 주거 단지로 다양한 무상옵션을 제공하면서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10년 거주 후 분양 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기회로도 활용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보령 아르니 라포레’ 견본주택은 보령시 동대동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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