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2023학년도 국토대장정 발대식
전국
입력 2023-07-14 20:31:20
수정 2023-07-14 20:31:20
이인호 기자
0개
이장호 총장·강태성 총동문회장·이도경 총학생회장 등 50여명 참석

[군산=이인호 기자] 국립군산대학교가 13일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군산대 국토대장정은 총학생회 주관으로 학생 스스로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체력 증진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건전하고 새로운 대학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발대식에는 이장호 총장, 강태성 총동문회장, 나윤규 총동문부회장, 이도경 총학생회장,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이도경 총학생회장의 학생대표 선서와 총장 격려사, 총동문회장 축사, 학생처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48명의 참가자를 공개 선발해 전라남도 일원을 탐방한다. 출발은 오는 17일에 하며 21일까지 5일간 총 100km를 이동하게 된다.
이장호 총장은 “이번 국토대장정이 여러분 안에 잠재돼있는 리더십과 자신의 훌륭한 자질들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 기간 내내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서 즐겁고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체 이동 경로는 돌머리해수욕장~톱머리해수욕장~목포평화광장~금호도~해남 땅끝마을로서, 완주한 학생은 ‘2023학년도 국토대장정 100㎞ 완주 학생’ 완주증을 수여한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고창군, 인허가 담당자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 영광 한빛원전 2호기 황산 누출…고창 지역사회 불안 확산
- 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 보은 법주사 개최
- 남원시의회, 국회 찾아 '공공의대 법안' 통과 설득 나서
- [영상] 대구광역시, 장마철 대비 풍수해 대책 점검회의 개최
- [영상] 대구광역시, 공문서 위조 및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대구시 영상 뉴스]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채택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 [영상] 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에 비데 설치
- [영상]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이식 100례’ 달성
- “SNS 입소문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인허가 담당자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 2영광 한빛원전 2호기 황산 누출…고창 지역사회 불안 확산
- 3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 보은 법주사 개최
- 4남원시의회, 국회 찾아 '공공의대 법안' 통과 설득 나서
- 5대구광역시, 장마철 대비 풍수해 대책 점검회의 개최
- 6대구광역시, 공문서 위조 및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7'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채택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 8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에 비데 설치
- 9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이식 100례’ 달성
- 10“SNS 입소문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