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2023 네이처 인덱스’ 국내 10위

전국 입력 2023-07-05 12:08:05 수정 2023-07-05 12:08:05 김정옥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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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자연과학·건강과학 분야 논문 분석

울산대학교 전경.[사진 제공=울산대]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울산대학교는 세계적 권위의 과학저널인 ‘네이처(Nature)’ 발표 ‘2023 네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에서 국내 10위, 세계 455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또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국내 7위 세계 253위로 울산 지역 2개 대학 모두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올해 ‘네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는 자연과학 저널과 및 건강과학 분야의 146개 세계 저명 학술지에 실린 논문을 분석해 ▲논문 기여도 ▲공저자 수 ▲학문 분야별 가중치 등으로 평가해 세계 500위까지 발표했다.

 

국내 대학은 서울대, KAIST, 연세대, 성균관대, 포스텍 순이었으며 13개 대학이 세계 500위에 들었다.


한편 울산대는 ▲2023 THE 아시아 대학평가 국내 14위, 아시아 140위 ▲2023 세계대학 연구력 평가(라이덴랭킹) 국내 14위, 아시아 313위, 세계 972위 ▲2023 CWUR 세계대학순위 국내 10위, 세계 417위 등 올해 발표된 각 세계대학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며 명문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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