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 확대
전국
입력 2023-06-19 15:46:45
수정 2023-06-19 15:46:45
주남현 기자
0개
업소당 초대 2백만원까지, 하반기도 지속 추진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은 외식환경 개선사업인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사업' 예산을 대폭 확대해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영광군은 장기간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었던 외식 영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고, 변화하는 외식환경에 군민 맞춤형 시책으로 계획했다.
영광군은 2019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148개소 음식점에 테이블 교체에 대한 사업비를 지원하고, 추가로 총 7,000만원 예산을 확보했다.
한 업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입식테이블 구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하반기에도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종만 군수는 "군민과 이용객의 외식문화 개선을 위해 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인 사업이니 음식점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원을 통해 영광군의 외식문화의 발전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SKT, 가입자이탈·비용부담·집단소송 ‘진퇴양난’
- 2LG화학, 水처리 사업 11년만 철수…1.3兆에 매각 추진
- 3SKT, '유심 대란'…내달 중순부터 ‘유심 초기화’ 도입
- 4한전, LNG 발전용 이산화탄소 포집 실증플랜트 준공
- 5사천시 가족센터-시설관리공단, 취약위기 가정 대상 주거환경 개선활동 진행
- 6장성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선정
- 7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중기부 장관상 수상
- 8여수교육지원청, 민원응대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9해남군, 5월 3~5일 공룡대축제 개최…'사진 찍기 감성 자극'
- 104개 자산운용사, 금투협 정회원 신규가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