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NH WM 마스터즈' 자산관리 세미나 열어

증권·금융 입력 2023-06-16 15:23:15 수정 2023-06-16 15:23:15 민세원 기자 0개

농협금융은 지난 15일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에서 'NH WM마스터즈'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재영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사진)이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농협금융]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농협금융은 지난 15일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에서 'NH WM마스터즈' 전문위원이 주관하는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웹3.0 시대를 이끌 리딩기업의 기회와 도전' 을 주제로 서재영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강북PB센터)이 강의를 맡았다.

서 위원은 이번 강의에서 현재 주목 받고 있는 웹3.0 기업의 현장을 소개함과 동시에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웹3.0을 제대로 알아야 미래 트렌드를 주도하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NH WM마스터즈는 농협은행 삼성디지털시티지점을 통해 사전신청을 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1:1 종합자산관리 컨설팅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직장인 대상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한편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NH WM마스터즈는 리서치에 기반한 투자전략 및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부동산과 세무, 은퇴설계 등 개인 종합자산관리와 법인 자산관리를 함께 수행한다./yejoo050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