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3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개강
전국
입력 2023-06-12 14:07:25
수정 2023-06-12 14:07:25
주남현 기자
0개
창업과 역량강화 2개 부문 23명 수강생 참여

[영광=주남현 기자] 전남 영광군은 지난 8일 군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창업과 역량강화 2개 부문으로 사회적경제 개념 이해와 사회적경제의 조직 유형 선택, 사회적기업 비즈니스 모델 공유, 사회적기업가와의 대화, 마케팅, 인사노무 등 실무과정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까지 2달간 매주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최종 23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사회적경제는 이익 추구보단 소외계층을 포용하는 공동체 강화 등과 같은 사회적 가치를 우선시하고 사회적 포용성이 강조돼야 한다"며 "이번 교육이 수강생분들에게 우리 지역의 사회적경제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는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오토에버, 수익성 ‘뚝’…‘홀로서기’ 과제
- 2아닌 밤중에 블록딜?…한화오션 주주 '당혹'
- 3‘적자 전환’ 호텔신라, 구조조정·신사업…돌파구 마련 분주
- 4LG유플러스, 파주에 초대형 AIDC 구축…6156억 투자
- 5우리금융 CET1 관리 통했다…비은행 강화 순항할까?
- 6SKT, 가입자이탈·비용부담·집단소송 ‘진퇴양난’
- 7LG화학, 水처리 사업 11년만 철수…1.3兆에 매각 추진
- 8SKT, '유심 대란'…내달 중순부터 ‘유심 초기화’ 도입
- 9한전, LNG 발전용 이산화탄소 포집 실증플랜트 준공
- 10사천시 가족센터-시설관리공단, 취약위기 가정 대상 주거환경 개선활동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