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대형 SUV '에비에이터' 특별 프로모션 실시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링컨코리아는 링컨의 대표 대형 SUV 에비에이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6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3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모델의 모든 트림(리저브, 리저브 제트패키지, 블랙 레이블)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금리 시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신차 구매 부담을 줄이고 에비에이터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비에이터 신차를 구매하는 선착순 300명의 고객에게는 링컨코리아가 준비한 스페셜 트래블러 키트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특급 호텔 숙박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에비에이터는 링컨 SUV 라인업 강화에 기여해 성장을 견인해온 링컨의 대표 모델이다. 항공기의 동적이면서 우아한 디자인에 영감을 받은 에비에이터는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30가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가죽시트와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인 레벨 울티마(Revel®Ultima) 3D 오디오 시스템을 갖췄다.
링컨코리아 관계자는 "블랙 액센트로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한 제트 패키지를 출시하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링컨의 브랜드 메세지인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링컨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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