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제18회 군산꽁당보리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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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4-17 15:02:18
수정 2023-04-17 15:02:18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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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미성동 국제문화마을 앞들

[군산=이인호 기자] 전북 군산시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미성동 국제문화마을 앞들에서 제18회 군산꽁당보리축제를 개최한다.
미래의 고향, 엄마품 같은 꽁당보리축제 준비를 위해 축제장 주변 14ha를 보리, 해바라기, 메밀 등으로 경관 조성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상시 프로그램과 함께 날짜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꽁당보리 노래자랑, 어린이 시짓기, 그림그리기 대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군산시민이 자가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 홍보 판매촉진을 위해 플리마켓을 열 계획이다.
꽁당보리 노래자랑 예선은 내달 4일과 5일 본선은 6일 경연 예정이며 오는 21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또 어린이 시짓기, 그림그리기 대회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진행한다.
채왕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군산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제18회 군산꽁당보리축제로 선보일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농업 퀴즈 맞추기, 에어바운스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며 보리 경관을 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보리밭 사이에 휴식 공간을 마련해 엄마품 같은 휴식처를 제공할 것이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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