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두자릿수 규모 '경력직 공채'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23-04-17 17:05:02
수정 2023-04-17 17:05:02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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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케이뱅크는 두 자릿수 규모의 경력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Tech △비즈니스 △UI/UX △리스크 △경영직군 △컴플라이언스(AML) 등 6개 부문이다.
세부적으로 Tech 분야는 계정계 개발(여신/수신/고객), 채널 웹(여신/서비스) 개발, IT 전략기획/감사 등으로 나뉘며 비즈니스 분야는 대출상품 기획(개인사업자/개인 대상 여신), 서비스 기획자, 브랜딩 등 30개 직무에서 모집한다.
서류접수 기간은 이달 23일까지며 분야별 자격요건과 우대사항 등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뱅크 경력직 채용은 지원자의 직무 역량을 위주로 서류를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지원자는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할 수 있고 또는 별도 작성 없이 이력서와 경력기술서를 첨부해 제출할 수 있다. 혹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Blog) 또는 깃허브(Github) 등 링크를 기재해도 된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온라인 인성검사, 코딩테스트(Tech 직무 한정), 비대면 1~2차 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5월 내에 완료될 예정이다.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인터넷은행에서 금융인의 꿈과 비전을 펼칠 수 있는 많은 인재들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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