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재정지원사업 종합평가 워크숍 성료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2023학년도 영남이공대학교 재정지원사업 종합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영남이공대학교 재정지원사업 종합평가 워크숍은 혁신지원사업, LINC3.0사업, HiVE사업 등 영남이공대학교 주요 재정지원사업의 우수사례 발표 및 성과 공유를 통해 공유‧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종합평가 워크숍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부서장 및 학과(계열)장 등 교내 주요 교직원들이 참석했으며, LINC3.0사업단협의회 배장근 회장, HiVE사업발전협의회 노재준 회장, 대구시 남구청 조재구 청장, 경북연구원 이정미 실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워크숍 첫날인 16일에는 이재용 총장의 인사말로 시작으로 배장근 회장의 'LINC3.0 주요추진 내용 및 산학연계 실무교육 사례' 특강, 노재준 회장의 '2023 HiVE사업의 전망과 과제' 특강, 남기석 단장의 ‘혁신지원사업&LINC3.0 종합성과’ 발표, 류창수 센터장의 'HiVE사업 종합성과' 발표, 최영오 부단장의 '재정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동신대학교 김춘식 교수의 '인문예술을 활용한 평생직업교육'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종합평가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인 17일에는 혁신지원사업, LINC3.0사업, HiVE사업 등 각 사업단별 성과분석 토론의 시간을 갖고 사업 성과 확산 및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혁신지원사업, LINC3.0사업, HiVE사업 등 주요 재정지원사업 선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전문대학임을 증명했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대학 혁신을 노력하고 학생이 만족하는 교육혁신을 바탕으로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