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체크카드, 'OTT 구독서비스'도 캐시백 혜택 준다
증권·금융
입력 2023-02-14 15:02:27
수정 2023-02-14 15:02:27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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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토스뱅크가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OTT 구독 서비스를 품은 '토스뱅크 체크카드' 에피소드 4를 선보인다.
토스뱅크는 다음 달 1일부터 8월 말일까지 캐시백 영역을
확장시킨 '토스뱅크 체크카드' 에피소드4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이번 에피소드4에 OTT와 멤버십 등 ‘구독 서비스’를
새로운 영역으로 포함하는 등 혜택의 영역을 확장했다.
기존 에피소드3에서
제공하던 커피전문점, 편의점, 패스트푸드, 영화, 디저트, 택시, 대중교통 등 총 7개 영역이 구독서비스까지 포함해 총 8개의 영역으로 확대된 것이다. 구독 서비스 영역에는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의 OTT와 쿠팡와우와 네이버플러스의 멤버십이 포함된다.
이미 가입한 구독 서비스 결제를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납부 변경만 해도 월 1회 각 브랜드별 당월 첫 결제건에 대해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 영역에는 신규 브랜드가 추가된다. 커피전문점에는 공차와 빽다방이, 패스트푸드 영역에는 써브웨이와 파파이스가 새로 포함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특징이었던 전월실적 관계없이 건당 결제금액에 따라 매일 즉시 캐시백이 제공되는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며 "영역별 건당 1만원 이상 결제건에 대해서는 500원 혜택, 건당 1만원 미만 결제 시는 1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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