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2023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진행
- 우수 인재 확보 통해 공급망관리 SW 시장 내 입지 강화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엠로는 8일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한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기업용 웹 솔루션 개발, ▲기업용 웹 솔루션 기술지원 및 개발, ▲클라우드 솔루션 및 서비스 기획,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젝트 수행,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영업 등의 분야다.
학사 학위 소지자 또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공은 무관하며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2월 19일까지 엠로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서류 접수가 진행되며,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부문별 상세한 지원 자격과 우대사항은 엠로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엠로는 2008년부터 매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전체 인원의 약 80%를 차지하는 개발자의 경우 신입사원 채용을 통한 내부 육성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장기근속을 장려하기 위해 스톡옵션 부여, 직무교육 지원, 주택자금대출, 장기근속 포상, 사내 멘토링 제도 운영 등 다양한 복지제도와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엠로 관계자는 “20년 이상의 구매 전문성과 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엠로와 함께 성장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mileduck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민병덕, '디지털자산기본법' 초안 공개…가상자산 논의 속도
- 쎄크 상장…오가노이드사이언스 청약·달바글로벌 등 수요예측
- 한국 주식시장 등지는 외국인…9개월 연속 39조원 팔아치워
-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 "국장 탈출은 지능순?"…올해 코스피 6% 올랐다
- 'KB·롯데' 카드사 본인확인서비스 잇달아 중단, 왜?
- 우리은행, 美 상호관세 관련 ‘위기기업선제대응 ACT’ 신설
- 교보생명, SBI저축銀 인수 추진…지주사 전환 속도
- 태국 가상은행 인가전 뛰어든 '카뱅'…27년 장벽 허무나
- ‘K패션’ 부흥기…신흥 브랜드 상장 흥행 여부 '주목'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2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3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4우재준 의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 5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6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7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8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9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10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