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공산면 일대 정전 주민 큰 불편
전국
입력 2022-12-27 19:05:31
수정 2022-12-27 19:05:31
주남현 기자
0개
한전, 태양광 시설로 추정 피해 신고 접수중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 공산면 일대가 27일 오전 정전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전과 주민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정전이 발생, 450여 곳의 가구 및 시설 주민들이 추위에 떨고 피해를 호소했다.
또 지역에 소재한 A의원은 정전으로 환자 진료가 중단되는 소동을 겪었다. 특히 보관중인 코로나19 백신이 변형될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을 맞기도 했다.
한전은 "태양광 시설로 인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정전에 따른 주민 피해 신고를 받고 있으며, 집계후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창군,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 설계 용역 보고회
- 고창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기념제 개최
- 경북테크노파크, 2025년 경북지역 기업지원 통합설명회 성황리 마무리
- 대구행복진흥원, 제11기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
- 오경준 대구경북병무청장, 특수학교 경희학교 방문
- iM뱅크(아이엠뱅크), 시중은행 전환 1주년 기념 환전 고객 대상 골드바 추첨 증정 이벤트 실시
- 대구도시개발공사, 2025년 신입사원 채용 경쟁률 102:1 기록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일반직원 채용 원서접수 경쟁률 20.8대1
- 대구대, 대한배아전문가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 영덕군,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국장 탈출은 지능순?"…올해 코스피 6% 올랐다
- 2“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 3'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 4中 BYD, 안방 모터쇼서 신차 대거 출품…“보급형부터 슈퍼카까지”
- 5'KB·롯데' 카드사 본인확인서비스 잇달아 중단, 왜?
- 6고창군,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 설계 용역 보고회
- 7고창군,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기념제 개최
- 8경북테크노파크, 2025년 경북지역 기업지원 통합설명회 성황리 마무리
- 9대구행복진흥원, 제11기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
- 10오경준 대구경북병무청장, 특수학교 경희학교 방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