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정기예금 이자수입 50억 원 달성 ... 내년도 이자 수입 110억 원 전망
전국
입력 2022-12-26 16:33:39
수정 2022-12-26 16:33:39
강원순 기자
0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시는 올해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기금의 여유 자금을 정기예금으로 예치해 50억 원 이상의 이자수입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올해 은행 금리가 상승하면서 정기예금을 고금리 상품으로 예치해 내년에도 110억 원 이상의 이자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원주시는 자금관리와 지출업무의 통합으로 지출체계를 일원 화하는 통합 지출관제도 시행으로 자금의 신속집행 및 여유자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스젠 회계과장은 “잦은 금리 변동에 맞춰 정기예금을 분산해 예치하고, 고금리 금융상품을 적극 활용하는 등 효율적인 자금관리로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