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2022년 한국의 가전소비자보호지수’ 2년 연속 우수기업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2-11-29 09:48:38
수정 2022-11-29 09:48:38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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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2년 한국의 가전소비자보호지수(KCPI,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에서 온열가전 부문 2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한국의 가전소비자보호지수 온열가전 부문 우수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귀뚜라미가 유일하다.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는 국내 34개 산업군, 168개 기업의 소비자 보호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귀뚜라미는 ‘소비자보호 체감영역(70%)’과 ‘소비자보호 실태영역(30%)’ 등 모든 조사영역에서 온열가전 부문 최고점을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한국의 가전소비자보호지수 온열가전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 온열가전 부문 2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차별적인 기술력과 신뢰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 개발해 온열매트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철저한 사후관리와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보호와 만족도 제고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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