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전 사업장 긴급 안전관리 특별지도점검 실시
전국
입력 2022-11-01 11:47:13
수정 2022-11-01 11:47:13
김정옥 기자
0개
범국가적 엄중 시기 … 긴급 안전관리 특별지도점검 실시
사업장 잠재적 유해‧위험 요소 확인, 안전수칙 준수 등 일제 점검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경영진 등이 참여한 긴급 안전관리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9일 이태원 사고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해 사회적 모든 관심이 이에 집중됨에 따라 건설현장 등에서 안전관리에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선제적으로 안전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는 사업장별 취약지 점검 외에도 사고재해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신규 채용자,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보호조치와 시민 안전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한 사업장 조치내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공사는 안전 최우선 분위기 정착을 위해 이와 유사한 형태의 불시 사업장 지도점검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사 김용학 사장은“앞으로도 공사 사업장의 잠재적 유해 위험요인 확인과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A5' 내달 1일부터 사전계약
- 2신한은행, 외국인 고객 대상 급여송금 환율 우대 이벤트
- 3진에어, 5월 30일부터 인천~칭다오 운항 재개
- 4우리금융, 은행×증권 협업…CIB시장 공략 나선다
- 5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올마이티’ 신규 브랜드 영상 공개
- 6S-OIL, 청년 푸드트럭 유류비 1억2000만 원 후원
- 7KB국민은행,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업체 대상 600억원 규모 금융지원
- 8큐리언트, 美 AACR서 아드릭세티닙 임상 1상 최종 결과 공개
- 9KT, 계명대학교에 ‘멀티 AI 플랫폼’ 제공…"맞춤형 학습·업무 지원"
- 10LG유플러스, 가정의 달 맞이 U+tv 콘텐츠 프로모션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