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스트리아 외교부 접견…'2030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경제·산업
입력 2022-10-24 10:39:30
수정 2022-10-24 10:39:30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삼성전자는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교부장관을 만나 주요 현황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삼성전자의 친환경·ICT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전자제품의 모든 주기에 걸쳐 자원순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접근성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어서 한 부회장은 한국에서 엑스포 개최 시 의의와 강점을 알리고, 세계박람회에서 삼성전자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외교부장관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산업사 박물관인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근현대 전자산업의 역사와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을 살펴봤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 풀무원재단, 퇴직 공무원 위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전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쿠팡, 100회 수명 마친 ‘로켓 프레시백’ 파렛트로 재탄생
- 2현대그린푸드, 청년 농부 지원 확대…“온·오프라인 판로 넓혀”
- 3빚으로 내수침체 버티는 자영업자들…소득 대비 부채 2년 만에↑
- 4우재준 의원,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 5경기 악화에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10년만에 최고
- 6이디야커피, 봄 시즌 ‘커피 다이닝’ 흥행…80% 예약률
- 7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 8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제도 도입
- 9롯데百, ‘포켓몬’ 팝업스토어…황금연휴 정조준
- 10GS샵, 신규 셀럽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론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