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2022 KJ CARD 콘서트' 진행

전국 입력 2022-10-17 20:42:36 수정 2022-10-17 20:42:36 주남현 기자 0개

다문화가정 60명 소방공무원 119명 초청 나눔 실천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은행은 지난 15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창립 54주년을 기념하는 '2022 KJ CARD 콘서트'를 진행했다.

2019년 세 번째 콘서트 이후 개최된 이날 콘서트는 지역민과 고객들의 티켓 예매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콘서트는 이승철과 다비치, 홍진영, 광주 출신 재즈보컬 고아라 동신대학교 교수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콘서트는 다문화가정 60명과 광주시 소방공무원 119명을 초청, 공연 관람을 제공, 광주은행의 나눔정신을 실천했다.

송종욱 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찾아뵙는 ‘KJ CARD 콘서트’인 만큼 지역민 및 고객님과 함께 공감하고,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이 되었길 바란다"며 "내년에 더욱 품격있는 콘서트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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