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2022년 빈집정비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

전국 입력 2022-10-17 12:25:07 수정 2022-10-17 12:25:07 김정옥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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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24일까지, 구청 건축허가과나 행정복지센터로

창원시청 전경.[사진 제공=창원시]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창원특례시는 도심지 내 방치된 빈집 정비를 위해 ‘빈집정비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에 대상자를 모집해 14동의 빈집을 정비 중이다.

 

이번 추가 모집으로 12동(단순철거 10동, 공공용지 활용 2동)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현실적인 보조금 지원으로 정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단순 철거만 하는 경우 700만원까지, 정비 후 공공부지로 활용하는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보조금을 대폭 상향한 바 있다.

 

신청은 24일까지 빈집 소재지 구청 건축허가과나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는다.

 

문상식 주택정책과장은 “빈집 정비로 도시미관을 살리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빈집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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