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편의성 갖췄다"…삼성전자, 디지털 복합기 ‘MX Pro’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2-10-11 11:00:00
수정 2022-10-11 11:00:00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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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전자가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기업용 디지털 복합기 신제품 ‘MX Pro’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MX Pro는 기존의 무채색 외관 디자인에서 벗어나 전면부에 블루를 기본으로 레드ㆍ그린ㆍ퍼플ㆍ옐로우ㆍ그레이 총 6가지 색상을 적용해 업무 환경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인체공학적인 ‘심플 & 엣지’ 디자인과 얇아진 25.6cm(10형) 터치스크린 패널을 갖췄다.
기능면에서는 양면 스캔 기준 분당 최대 300페이지까지 초고속 스캔과 적재가 가능해 대량의 문서도 한번에 편리하게 스캔이 가능하다.
‘리버스 & 리트라이’ 기술을 통해 문서 여러장이 동시에 급지되면서 발생되는 누락 에러를 방지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의 미리보기를 통해 스캔 문서를 PC 없이 직접 편집과 저장이 가능한 '다이렉트 에디팅'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광학 문자 인식(OCR) 기능을 탑재해 스캔 문서에서 글자를 인식ㆍ추출해 텍스트 변환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디자인과 기능,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MX Pro 모델을 컬러, 흑백 각 12종, 11종으로 선보였다.
신제품에 대한 세부 사항은 삼성닷컴 비즈니스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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