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 축제 기념 체험 행사 운영
축제 기간, 1일 4회 행사 및 할인 혜택
횡성루지체험장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순환 버스 운행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횡성군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 제14회 찐빵축제를 맞아 체험행사를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1일 4회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모락모락라운지에서 현장 접수 후 진행되며, 참여자는 20% 할인가인 8,000원에 이용하고 2,000원의 관광상품권 지급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축제 기간 중에는 횡성루지체험장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을 순환하는 버스가 운행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행되는 관광순환버스는 루지체험장에서는 매시 정각에, 모락모락마을에서는 매시 30분마다 출발하여 축제와 함께 횡성군 대표관광지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올해 2월 18일에 개관한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안흥찐빵 관광자원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된 국내 유일무이 찐빵 전시체험공간이다.
개관 190일 만에 유료이용객 7,000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9월 말 기준 누적 이용객은 8,389명으로 집계됐다.
이영철 미래전략과장은 "모락모락마을에서 직접 만들 수 있는 안흥찐빵은 100% 횡성산 팥으로 만든 팥소의 은은한 단맛과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진 건강한 간식으로 찐빵축제를 맞아 모락모락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횡성의 대표 관광지와 안흥찐빵의 매력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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