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분실된 키 ... 현금 박스 열수 없는 도어 키"라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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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0-06 10:38:58
수정 2022-10-06 10:38:58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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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랜드는 6일, "강원랜드, 현금함(드롭박스) 열쇠 분실" 기사(본지 6일자 속보)와 관련 "슬롯머신 드롭박스(현금함)의 열쇠가 분실되는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에 대해 해명 보도자료를 내고 '분실된 키는 드롭박스(일명 현금함)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강원랜드는 자료에서 "분실됐던 열쇠는 슬롯머신 도어를 열 수 있는 열쇠로 분실된 열쇠로는 현금이 들어 있는 드롭박스(현금함)를 열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1,360대의 슬롯머신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안 및 안전을 위해 슬롯머신 도어키와 드롭박스(일명 현금함) 키를 분리해 관리하고 있다"며 "이번에 분실 후 되찾은 키는 슬롯머신 도어키로 3개의 열쇠가 1세트로 되어 있는데 이중 한 개가 열쇠고리의 벌어진 틈 사이로 떨어져 분실 3일 후 머신 기기 내부에서 발견했다"고 덧 붙였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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